전공의파업2 전공의 면허정지 3개월 사전통지 1. 면허정지 조치 및 선처 방침 현재까지 1만1900여명의 전공의 중 4900여명에게 3개월 면허정지 조치가 발령되었습니다. 그러나 법적절차가 완료되기 전에 병원으로 돌아오는 전공의들에 대해서는 최대한 선처할 예정입니다. 복귀 전공의에게 대한 협박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피해 신고 접수 '핫라인'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2. 의료 현장 안정화 및 대응책 중증, 응급환자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상급종합병원의 중등증 이하 입원환자 수는 35% 감소하였으며, 중환자실 환자 수는 평시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응급의료기관 중 10개소를 제외한 398개소가 응급실 축소없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3. 의대 협의를 통한 해결방안 모색 정부는 대학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학생들의 .. 2024. 3. 11. 전공의 면허정지 정부의 미복귀 의사들 대응: 후속 조치에 대한 소식 정부가 최근에 취한 미복귀 의사들에 대한 조치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들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달 29일까지의 시한 내에 복귀하지 않은 미복귀 전공의들에게는 엄격한 조치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삼일절 연휴 마지막 날까지 추가로 복귀하는 경우에는 선처해주는 방침이었지만, 대다수의 전공의들이 결국 복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5시 기준으로 복귀한 전공의는 271명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전체 전공의 수의 71.8%에 해당하는 약 8945명이 미복귀 상태였습니다. 이에 복지부는 지난 1일 공고를 .. 2024.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