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중장년을 위한 보람일자리 5,600명 모집 총정리
목차 서울시 '보람일자리' 2024년 대규모 모집 서울시는 40대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보람일자리' 사업에 5600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보람일자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며, 이 프로젝트는 퇴직자나 경력이 단절된 중장년을 대상으로하여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다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일자리사업으로 소개됐습니다. 이번 모집은 3월까지 각 분야별로 차근차근 진행되며, 장애인, 노인, 청소년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곳에 참여자를 배치할 예정입니다. 1차로는 학교안전, 장애인지원 분야 등에서 1064명을 모집하고, 그 이후로는 교육, 지역복지, 문화, 안전,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3월까지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지원 대상자는 서울에 거주하거나..
2024. 1. 27.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간병부담경감 총정리
한국 보건복지부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확대하여 환자 가족의 간병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중증 수술환자, 치매, 섬망 환자 등을 위한 중증 환자 전담 병실 도입과 간호사, 간호조무사의 간병 기능 강화를 통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계획입니다. 또한, 퇴원 후에도 의료·간호·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2027년까지 전국에 재택의료센터를 구축하고, 간병인력의 교육 및 훈련을 강화하여 관리체계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강화 중증환자 전담 병실 도입: 중증 수술환자, 치매, 섬망 환자 등 중증도와 간병 요구도가 높은 환자들을 위한 중증 환자 전담 병실 도입. 간호사 1명이 환자 4명, 간호조무사 1명이 환자 8명을 담당하며, 간병 기능을 최대 3.3배 확대합니다. 재택의..
2024. 1. 26.